KT&G 대전2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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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전2공장이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 UL 솔루션스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
현재 KT&G 천안공장·대전2공장,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원주공장 등 4곳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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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전2공장이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 UL 솔루션스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재활용 수준이 평가·검증되며 재활용 비율에 따라 인증 여부와 등급이 결정된다.
KT&G 대전2공장은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향캡슐을 생산하고 있으며, 발생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폐기물의 매립·소각 처리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KT&G는 2021년 환경경영 비전·전략 체계인 'KT&G 그린 임팩트'를 수립하고 지난해 참여대상을 그룹 전체로 확장했다. 그룹 제조공장의 경우 2030년까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KT&G 천안공장·대전2공장,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원주공장 등 4곳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치범 KT&G 제조부문장은 "KT&G는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영향 저감과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에 힘써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책임 활동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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