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140%에 5000억원 낙찰…응찰 1조4400억원
유준하 2024. 8. 19. 10:45
응찰금리 2.900~3.40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9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9개사가 3.140%에 50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6개사가 1조44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2.900%에서 3.40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부분 예적금인데 수익률 10%?…디폴트옵션 성과 왜곡 논란[마켓인]
- 가스 사용량 ‘0’으로 7년 속였다…1.7억원 빼돌린 요양원 대표
- 9호 태풍 ‘종다리’, 내일부터 한반도 영향권…전국 비
- "순찰차 뒷좌석 들어갔다가"...숨진 40대 여성, CCTV 보니
- "택배 옷 보고 쫓아가더라"…'심장 수술' 받은 택배견 경태 근황
- "한국 드라마 속 초록병 정체가?"…세계로 퍼지는 소주 앓이
- 성심당 신메뉴 뭐길래?…"새벽 5시부터 줄 섰다" 오픈런 행렬
- [단독] "수익률 11%라는데, 내 건 왜"…디폴트옵션 '뻥튀기' 논란
- '아시아 선수 최초' 마쓰야마, PGA 플레이오프 우승..통산 10승
- 270야드 '펑펑' 날아가는 윤이나의 장타 비결.."배에 힘을 줘라"[골프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