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돼지우리' 출연 확정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기대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가상 캐스팅에서 여러 차례 언급됐던 차승원이 영화 '전, 란'을 함께 한 김상만 감독과 '돼지우리'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또 어떤 독보적 캐릭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차승원은 "'돼지우리'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독특한 장르라 그 점이 크게 끌렸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만큼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승원이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차승원은 새 시리즈 '돼지우리(연출·극본 김상만, 제작 스튜디오N, 공동제작 임페투스픽처스)' 출연을 확정,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한 줄을 추가하게 됐다.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장기용)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차승원은 극 중 외딴섬에 있는 유일한 펜션의 '주인 남자'이자 기억을 잃은 채 섬에 난파된 진우에게 혼란스러움을 가중하는 역할이다. 그는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중저음의 목소리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가상 캐스팅에서 여러 차례 언급됐던 차승원이 영화 '전, 란'을 함께 한 김상만 감독과 '돼지우리'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또 어떤 독보적 캐릭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차승원은 "'돼지우리'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독특한 장르라 그 점이 크게 끌렸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만큼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14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극단적 양면성을 띤 인물 임상 역을 맡아 대체 불가 캐릭터 소화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폭군' 공개와 동시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2위!
- ‘54세’ 차승원 “잘 내려가야 하는 시기…완성형 인간 되어야” (유퀴즈)
- '폭군' 차승원 "액션? 부담스러운데 부담스럽지 않아, 하면 한다" [인터뷰M]
- '삼시세끼' 차승원 "임영웅은 100점…동네서 '영웅시대'랑 대화하기도" [인터뷰M]
- ‘데뷔 36년 차’ 차승원, 예능에 진심인 이유 “하나의 작품” (유퀴즈)
- [TV톡] 역시 박훈정! 역시 차승원·김선호!…150분 꽉 채운 '폭군'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