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 14년 만에 극장 개봉...얼마나 재밌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깜짝 흥행에 성공했던 '핸섬가이즈'의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이 오는 8월 28일 국내 최초 극장 개봉된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오는 8월 28일 메가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올여름 깜짝 흥행에 성공했던 '핸섬가이즈'의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이 오는 8월 28일 국내 최초 극장 개봉된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외딴 숲에서 펼쳐지는 '터커'와 '데일'의 예측불허 대환장 공포 코미디를 담은 작품. 지난 6월 개봉해 전국 177만 명을 모은 이성민, 이희준 주연 영화 '핸섬가이즈'의 원작이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201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된 직후 "공포영화의 관습을 재미있게 뒤집는 영화!"(Variety), "이 영화는 확실히 미친 영화다!"(MovieFreak.com) "잔혹한 장면을 꺼리는 사람들조차도, 이 영화의 뛰어난 전개와 캐릭터를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Film Frenzy), "잔혹함과 웃음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Austin Chronicle) 등 해외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장르적 매력이 돋보였던 이 작품은 14년이 흘러 한국에서 리메이크돼 국내 관객도 사로잡았다. 제작비 49억원으로 만들어진 리메이크작은 17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오는 8월 28일 메가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변명 여지없어, 진심으로 죄송"
- '미우새' 김건우, '더 글로리' 대본 보며 "덕분에 전세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 '런닝맨' 지예은, "런닝맨 맛 좀 보고 있는 중…맛있어" 미소
- [스브스夜] '그알' 태권도장 3세 아동 사망사건…관장은 '왜' 27분간 매트 속에 아이 방치했나
- [꼬꼬무 찐리뷰] 일본 축구 대표로 올림픽 뛴 단 한 명의 조선인…'전설의 축버지' 김용식
- '결혼 발표' 공민정♥장재호, 손 꼭 잡은 커플사진…"과분한 사람"
- 임영웅 콘서트 실황 영화, ScreenX·IMAX 포함해 CGV 140개 극장 개봉
- 정해인, 스태프 200명에게 소고기 쐈다…"회식비 천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