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손나은과 벌써 로맨스 시작? 우산 엔딩 설렘 폭발(가족X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속 최민호의 활약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배우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는 '남태평'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정직한 모습으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족X멜로' 속 최민호의 활약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배우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는 ‘남태평’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정직한 모습으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갓생’을 사는 평범한 청년인 줄 알았던 남태평이 제이플러스마트 사장 남치열(정웅인 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고, 회사에 정식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남치열과의 대화 중 상처받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남태평은 자신의 가정사를 알게 된 변미래(손나은 분)가 ‘친절한 무관심’을 토대로 비밀을 지켜줄 것을 약속하자 암묵적인 유대감을 형성, 이후 빠르게 마음의 벽이 허물어가는 과정이 그려져 두 사람의 변화된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남태평이 남몰래 힘들어 주저앉아 울고 있는 변미래를 목격, 가라는 말에도 우산으로 얼굴을 가려주며 “온 동네 소문나는 것보단 나한테만 들키는 게 낫지 않나”라는 말과 함께 다정한 배려를 건네 따뜻한 설렘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최민호는 사연 많아 보이는 눈빛부터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상황과 인물에 따라 표현되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12년 기러기생활 현정화, 대기업 합격 딸 자랑 “남편 귀국 거부” 불만(가보자고)[어제TV]
- 권은비 플렉스한 하와이서 비키니 입고 힐링 “동기부여 돼”(전참시)[결정적장면]
- 73세 이금희 “내가 아까워 결혼 안 해, 대시하면 네가 감히?” (동치미)
- 천둥♥미미 신혼집 최초 공개, 너무 작은 침대에 “신혼이잖아”(전참시)
- 182cm 임영웅, 모델 비율 인증 감탄…“롱다리” 히어로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