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현장현답' 고강본동 자율방역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고강본동 자율방역 봉사단 및 시 새마을협의회원들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해충 박멸 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시장은 더운 여름철 꾸준히 방역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한 후 고강본동 장안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방역 취약지인 은행단지까지 도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고강본동 자율방역 봉사단 및 시 새마을협의회원들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해충 박멸 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시장은 늦여름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방역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이뤄졌다.
조 시장은 더운 여름철 꾸준히 방역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한 후 고강본동 장안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방역 취약지인 은행단지까지 도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위생 안전이 확보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를 전개하며 봉사단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고강본동을 비롯해 부천시 각 동은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 방역 차량을 활용한 연무 소독과 휴대용 방역기를 이용한 방역을 펼치고 있으며, 여름이 끝나는 오는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 시장은 "위생 해충의 발생과 활동이 활발해지는 기간, 철저한 방역소독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자율방역 봉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방역 사각지대가 없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매월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담기 위해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