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금'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 박혜정, 20일 고양시청서 팬사인회

박대준 기자 2024. 8.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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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20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박혜정 선수의 파리올림픽 여자역도 최중량급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팬 사인회 및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고양시 소속 박혜정 선수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념하고 108만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기 위해 마련됐다.

환영식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환영사, 박혜정 선수의 훈련 과정과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포상금 및 꽃다발 전달, 그리고 4년 후 LA올림픽 금메달 기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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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박혜정 선수의 파리올림픽 여자역도 최중량급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팬 사인회 및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고양시 소속 박혜정 선수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념하고 108만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기 위해 마련됐다.

환영식에 앞서 문예회관 로비에서는 20분간 박혜정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환영식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환영사, 박혜정 선수의 훈련 과정과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포상금 및 꽃다발 전달, 그리고 4년 후 LA올림픽 금메달 기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올림픽에 수영 이유연 선수(계영 800m), 역도 남자 박주효(-73㎏급) 선수, 역도 여자 박혜정(+81㎏급) 선수 등 3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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