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2일부터 2025 수능시험 원서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휴일 제외)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받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시교육청을 비롯해 방송통신고 등 지역 고등학교 68개교, 특수학교 6개교 등에서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휴일 제외)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받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시교육청을 비롯해 방송통신고 등 지역 고등학교 68개교, 특수학교 6개교 등에서 할 수 있다.
광주지역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 중(출신)인 고교에서, 타 시·도 고교 졸업자·검정고시생·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시교육청 원서접수처에 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시에는 ▲응시원서(접수처 비치)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3.5㎝×세로4.5㎝) 2매(응시원서 부착용) ▲응시수수료(4개 영역 이하 3만7천 원/5개 4만2천 원/6개 4만7천원, 출신고등학교에서 접수하는 졸업생은 현금, 교육청 접수 시 일반신용카드 준비) ▲신분증 등을 준비해야 한다.
접수는 지원자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특히 응시원서 접수확인서에 날인 또는 서명하기 전에 선택과목 등 입력내용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타 시·도 고교 졸업자・검정고시생・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광주 주소지를 확인하기 위한 접수일 기준으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등)본, 고교 졸업증명서, 검정고시합격증, 장애인복지카드, 필요에 따라 종합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하므로 미리 꼼꼼히 확인한 후 접수해야 한다.
수험생이 원서접수일 현재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에 의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의한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대리접수는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 수형자, 군복무자, 원서접수일 현재 입원 중인 환자 또는 해외거주자로 제한된다.
응시원서 작성, 접수, 변경은 원서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다.
올해 수능시험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며, 성적은 12월 6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은 11월 18~22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원서 접수한 곳에서 환불을 신청하면 된다.
2025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와 관련된 내용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입시전형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믿음으로 남은 시간 꾸준히 목표와 계획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능 시행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 수능시험 지원자는 재학생 1만 1112명, 졸업생 4332명, 검정고시 등 645명 등 총 1만 6089명이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이 소폭 감소하고, 졸업생(재수생, 반수생 포함)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대통령·이재용 공들인 삼성-ASML 협업 반년 만에 대폭 축소
- 한동훈-이복현, 엇갈린 금투세 해석…누가 맞을까?[노컷체크]
- 김근식 "정봉주 탈락, 무섭더라" VS 박수현 "당원이 보여준 시대정신"
- 대선패배 딛고 연임 성공한 이재명…'일극체제' 굳히며 정권교체 겨냥
- '세관마약' 한 달 전 인지해 놓고…'외압'과 함께 돌연 이첩 검토
- 동대구∼경주역 KTX 궤도이탈 사고 복구 완료…첫차 정상 운행
- 티메프發 이커머스 정산주기 줄이자…與野 모두 단축 경쟁
- EU 관세장벽에 中전기차 역내 수입 한 달 만에 '반토막'
- 美민주, 19~22일 해리스 대선 출정 전대…트럼프는 '맞불 유세'
- 당정, 전기차 화재·코로나 재유행 대책 마련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