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애주가 조인성, '혼술' 자주 즐긴다더니…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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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앰버서더(홍보 대사)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인성과 함께 촬영한 콘텐츠를 오는 22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는 조인성을 조니워커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조니워커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인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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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앰버서더(홍보 대사)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인성과 함께 촬영한 콘텐츠를 오는 22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는 조인성을 조니워커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조니워커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인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과거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며 혼술도 즐긴다고 밝히는 등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전한바 있다.
한편 ‘아빠 술’, ‘양주’ 이미지에 오랜 기간 침체에 빠졌던 위스키 시장은 최근 몇 년간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물량만 2년 새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 6월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스카치·버번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지난 2021년 1만5661t에서 2023년 3만586t으로 2년 새 95.3% 증가했다. 고급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데다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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