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작물 보관창고서 화재…재산피해 10억6000만원

이재규 기자 2024. 8. 19. 10: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소방대원들이 농작물 보관창고에서 난 화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충주소방서 제공).2024.8.19/뉴스1

(충주=뉴스1) 이재규 기자 = 18일 오후 1시 24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농작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저온 창고 288㎡와 보관 중이던 참마 30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억 6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