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응급 공공병상 신속 운영"…강북구, 경찰·소방·병원과 맞손
오현주 기자 2024. 8.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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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신속한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을 위해 마인드웰병원,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각 기관은 정신과적 응급 상황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정신과적 응급은 사고, 행동, 기분,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뜻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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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신속한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을 위해 마인드웰병원,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각 기관은 정신과적 응급 상황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정신과적 응급은 사고, 행동, 기분,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자해·타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 정신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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