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180명,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동참

임성원 2024. 8.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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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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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우리 쌀 소비 확대에 적극 참여"
윤해진(오른쪽에서 네 번째) NH농협생명 대표와 관계자들이 함께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구내식당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농협생명은 구내식당 조식을 연말까지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월 대비 이용률은 평균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표는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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