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 정형외과 액션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이 온몸을 던진 역대급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짝패' 등 한국 영화 액션키드로 출발한 류승완 감독의 장기가 '베테랑2'에서 배우들의 온몸을 던진 액션 연기와 만나 꽃을 피운다.
'베테랑2' 유상섭 무술감독은 "황정민은 현장에서 100 이상을 하는 배우, 정해인은 액션을 하는 태가 너무 예쁜 배우"라며 두 배우의 서로 다른 액션 연기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짝패’ 등 한국 영화 액션키드로 출발한 류승완 감독의 장기가 ‘베테랑2’에서 배우들의 온몸을 던진 액션 연기와 만나 꽃을 피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이번 작품은 도심을 배경으로 리얼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이 큰 특징이다.
현장에서 ‘정형외과 액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베테랑2’ 액션에 대해 황정민은 “류승완 감독의 현장은 배우가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모든 준비가 잘 돼 있다. 안전부터 액션 동선까지 모든 것이 철저해 모든 것을 감독님에게 맡겼다”고 밝혔다.
‘베테랑2’ 유상섭 무술감독은 “황정민은 현장에서 100 이상을 하는 배우, 정해인은 액션을 하는 태가 너무 예쁜 배우”라며 두 배우의 서로 다른 액션 연기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정해인은 ‘베테랑2’ 박선우 형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기초 체력 훈련부터 관절기와 같이 종합격투기를 베이스로 한 훈련, 그리고 파쿠르까지 다양한 액션 훈련에 매진했다는 후문.
공개된 ‘베테랑2’ 티저 예고편에서도, 배우들의 몸을 던지는 액션 연기가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베테랑2’는 9월 13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혜정 “아직 그 일 용서 못해”…고민환 “진절머리 난다” - 스타투데이
- ‘사당귀’ 역도 박혜정 “LA서 금메달 딸 것” - 스타투데이
- 다이아 출신 주은, 로코베리와 손잡다…브라더후드엔터 전속계약 - 스타투데이
- 최준석 “FA 계약 후 똥파리 붙어…20억 날렸다”(‘한 번쯤 이혼할 결심’) - 스타투데이
- “결혼 시기 당길까” 김승수, 양정아에 프로포즈…시청률 터졌다 - 스타투데이
- ‘개소리’ 김용건 시니어벤져스 되다...이순재와 티격태격 - 스타투데이
- 주지훈·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캐스팅 확정 [공식] - 스타투데이
- ‘딴따라JYP’ 9월 16일 방송...이번 추석은 박진영이다 - 스타투데이
-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 곁으로 돌아왔다 - 스타투데이
- 최다니엘·이현진·오스틴강, 반쪽 찾는다…‘혼전연애’ 26일 첫방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