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정희, 남친과 가족 여행도 함께…달달 백허그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8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릉여행 사진을 여러장 공유했다.

서정희는 "제 옆에는 지금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합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 집니다. 우리는 베프 늘 안부를 묻습니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무엇을 하는지 다 아니까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토요일 갑자기 떠나고 싶어 아침에 동주보고 강릉 가자했습니다. 주문진 속초를 거쳐 다시 서울로 회도 먹고 대게도 먹고 디저트 치즈케익에 꽃차까지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또 "다음엔 수영도 하고 싶습니다. 동주가 만들어준 수영복 입고요. 새벽 2시 도착 피곤 했지만 모두 행복해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서정희가 딸 서동주, 모친, 그리고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찍은 것. 네 사람의 행복한 한 때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정희는 6살 연해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이며 재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