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협상 와중에도 이스라엘 공습...가자에서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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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공습하면서 하룻밤 새 29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와 가자 보건부는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다른 공습으로 최소 4명이 더 사망했으며 북부 자발리야의 한 마을에서도 이스라엘이 공동주택 두 채를 공격해 성인 남성 두 명과 모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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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공습하면서 하룻밤 새 29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와 가자 보건부는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다른 공습으로 최소 4명이 더 사망했으며 북부 자발리야의 한 마을에서도 이스라엘이 공동주택 두 채를 공격해 성인 남성 두 명과 모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가자 중부에서만 두 건의 공습으로 9명이 희생되고 전날 남부인 칸유니스 인근에서도 일가족 4명이 숨지는 등 이번 공습으로 모두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 카타르는 앞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가자 지구 휴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협상은 이번 주 이집트 카이로에서 재개될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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