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다시 날다…10월부터 투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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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배철수 등이 다시 뭉친 밴드 송골매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밴드 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송골매는 지난 2022년 콘서트 투어 '열망'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023년 1월에는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에 출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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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배철수 등이 다시 뭉친 밴드 송골매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밴드 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송골매는 지난 2022년 콘서트 투어 ‘열망’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023년 1월에는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에 출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공연 관계자는 "다시 뭉친 송골매로 인해 1980∼1990년대 추억을 돌이킨 관객이 많았다"며 "그 추억 속 청춘과 빛나는 에너지가 현재 진행형으로 관객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상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늘-봄’은 서울 공연 이후 11월 16∼17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1월 30∼3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7∼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등으로 이어진다.
한편 송골매는 1979년 데뷔해 1990년 활동을 중단하기까지 9장의 앨범과 함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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