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해외 여가수 최초 2년 연속 도쿄돔 단독 콘서트
송재인 2024. 8. 19. 10:03
걸그룹 에스파가 해외 여자 가수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그제(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에스파 도쿄돔 콘서트는 시야 제한 좌석까지 모두 팔려 9만4천 명에 이르는 팬들이 모였습니다.
에스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쿄돔에서 공연할 수 있던 건 모두 팬들 덕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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