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충주 선당마을과 19년째 훈훈한 동행

장인수 기자 2024. 8.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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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자매결연 마을인 충주시 신니면 선당마을과 19년째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005년 신니면과 자매결연 마을의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선당마을을 찾아 김장나눔 행사, 농촌 일손봉사등 도농 교류를 하고 있다.

최기은 선당마을 이장은 "19년째 마을에 도움을 주는 금융감독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연을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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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복숭아 300상자 구매 등 도농교류 실천
지난해 충주 선당마을에서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김장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충주시 제공) /뉴스1

(충주=뉴스1) 장인수 기자 =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자매결연 마을인 충주시 신니면 선당마을과 19년째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선당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 복숭아 300상자(1000만 원 상당)를 구매했다.

금융감독원은 2005년 신니면과 자매결연 마을의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선당마을을 찾아 김장나눔 행사, 농촌 일손봉사등 도농 교류를 하고 있다.

최기은 선당마을 이장은 "19년째 마을에 도움을 주는 금융감독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연을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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