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우리동네의 특별하고 착한 가게 소개합니다"

남정현 기자 2024. 8. 19.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가 착한가격업소 추천 및 사연 공모전을 통해 전국 9곳의 우수 업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사연 내용과 고객 후기, 판매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곳의 우수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9개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는 다음 달 신한 쏠(SOL)페이의 콘텐츠 페이지 디스커버를 통해 사연과 상호가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한카드는 착한가격업소 사연 공모전을 통해 전국 9곳의 우수 업소를 선정했다. 16일 오후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서울 은평구 소재 '따뜻한 밥상(연신내점)'을 방문해 사업용 오토바이 경품을 전달한 후 업주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제공)2024.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착한가격업소 추천 및 사연 공모전을 통해 전국 9곳의 우수 업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1400여 개가 넘는 고객들의 사연이 접수됐다. 신한카드는 사연 내용과 고객 후기, 판매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곳의 우수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서울 은평구 소재 '따뜻한 밥상(연신내점)'은 2018년 문을 연 이후 김치찌개 백반을 변함없이 3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하며 밥과 반찬은 무한 제공하고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최우수 업소에 직접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사업자용 오토바이를 증정하며,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베품을 실천하는 업주를 응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선정된 9개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는 다음 달 신한 쏠(SOL)페이의 콘텐츠 페이지 디스커버를 통해 사연과 상호가 공개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업소를 선정하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