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한식진흥원과 외국인 대상 쿠킹 클래스 열어

주동일 기자 2024. 8.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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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은 한식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달의 한식'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한국 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42명(1회 18명, 2회 24명)이 참여한 이번 한식 체험 쿠킹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bhc 치킨이 출시한 HMR(가정간편식) 제품인 'bhc 수비드 오리지널 홀 닭가슴살'을 활용한 메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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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HMR 활용한 냉채 메뉴 2종 조리 체험
bhc 치킨-한식진흥원 쿠킹 클래스. (사진=bh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hc 치킨은 한식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달의 한식'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한국 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42명(1회 18명, 2회 24명)이 참여한 이번 한식 체험 쿠킹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bhc 치킨이 출시한 HMR(가정간편식) 제품인 'bhc 수비드 오리지널 홀 닭가슴살'을 활용한 메뉴를 만들었다.

특히 bhc 치킨은 '닭가슴살 잣즙냉채'와 '닭가슴살 겨자냉채' 등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냉채 요리를 조리 실습 메뉴로 선정했다.

두 메뉴는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자재 중 하나로 꼽히는 '닭가슴살'에 잣과 겨자를 더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bhc 치킨 관계자는 "K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한식의 다양한 매력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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