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빈센조’ 인연 유재명 위해 나선다‥‘행복의 나라’ GV 출격

배효주 2024. 8. 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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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를 위해 송중기가 나선다.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에서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유재명(전상두)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송중기가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CGV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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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행복의 나라’를 위해 송중기가 나선다.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에서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유재명(전상두)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송중기가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CGV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두 사람은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빈센조’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바, 이번 재회에 남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행복의 나라’ 속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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