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가구주택서 불…일가족 등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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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등 4명이 다쳤다.
1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세대 내부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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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등 4명이 다쳤다.
1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3층에 거주하던 40대 부부와 8세 남아가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뛰어내렸고, 주민인 20대 남성도 지상에서 이들을 받는 과정에서 다쳤다.
4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세대 내부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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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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