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세르비아 국가대표 MF 사마르지치 영입… 이적료 2,5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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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클럽 아탈란타가 세르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라자르 사마르지치를 선임대 후영입 조건으로 영입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 는 아탈란타는 우디네세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마르지치를 영입했으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완전 영입해야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공식전 기준 98경기에서 13골 10도움을 올린 사마르지치는 한때 인터 밀란 이적이 논의되는 등 이탈리아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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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탈리아 클럽 아탈란타가 세르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라자르 사마르지치를 선임대 후영입 조건으로 영입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아탈란타는 우디네세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마르지치를 영입했으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완전 영입해야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이적료 총액은 2,500만 유로(한화 약 371억 원)다.
왼발잡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인 사마르지치는 지난 2021년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우디네세로 이적한 바 있다. 공식전 기준 98경기에서 13골 10도움을 올린 사마르지치는 한때 인터 밀란 이적이 논의되는 등 이탈리아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2023-2024시즌에는 34경기에서 6골 2도움을 올리는 등 쏠솔히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선수다.
또한 세르비아 국가대표로는 A매치 11경기에 출전했다. 지난여름 벌어졌던 유로 2024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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