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정만석 미국변호사 ‘韓기업 진출 위한 美취업비자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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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기차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전략사업 분야의 한국 내 기업들의 미국 투자 규모가 지난 3년간 총 1,40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며 전례 없는 수준이라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의 포문으로 '더 활발한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취업비자 설명회'가 최근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주)이민법인 대양, AMCHAM, 무역협회, 휴스턴총영사, 주한미국대사관, 외교부 등이 모여 한국 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설명회 및 패널간의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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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기차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전략사업 분야의 한국 내 기업들의 미국 투자 규모가 지난 3년간 총 1,40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며 전례 없는 수준이라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의 포문으로 ‘더 활발한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취업비자 설명회’가 최근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주)이민법인 대양, AMCHAM, 무역협회, 휴스턴총영사, 주한미국대사관, 외교부 등이 모여 한국 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설명회 및 패널간의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하였다.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진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높은 관심을 이끌어 AMCHAM의 회원사를 포함한 여러 국내의 대기업, 중소기업, 로펌 등 수많은 이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는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진출에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고, 뒤를 이어 (주)이민법인 대양의 정만석 수석 미국변호사가 국내 기업들이 미국 진출 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미국 비자 문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주)이민법인 대양의 정만석 수석 미국변호사는 미국 비자 종류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과 함께 합법적인 경로를 통한 미국 비자 발급의 중요성,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비자 발급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였다.
특히 그는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은 인지하지만, 미국이민법에 의거하여 방문 목적인 ESTA와 B-1, B-2 비자보다는 취업 목적의 비자인 L-1, E-2 Employee 비자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하였다.
정만석 미국변호사의 미국 비자에 관한 메인 프리젠테이션 종료 후 이날 함께 참석한 무역협회, 휴스턴 총영사관, 주한미국대사관의 각 담당자들이 패널로써 각자 발언을 하였다. 주한미국대사관의 피트 아코스타 주재관은 방문비자를 받아 임시 방문객 신분으로 장기 체류 또는 취업 활동을 하면 안 된다고 입장을 발표하였고,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는 평소 CBP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중요성 및 비자 문제로 인한 기술 인력의 수급 어려움을 이야기하였다. 이어 무역협회 정희철 미주실장은 미국 트렌드 및 투자 유치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AMCHAM과 함께 기획하고 총괄한 (주)이민법인 대양의 김지선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비자 발급 및 국내 기업들의 미국진출에 있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각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이야기하고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이런 자리를 통해 청중으로 참석한 국내의 기업들이 명확한 목적의 미국 비자 발급의 중요성을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내 기업들의 더욱 활발한 미국 진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이민법인 대양에서는 미국비자 법률 전문업체의 입장에서 미국대사관, 무역협회, 외교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국내 많은 기업들이 미국 비자 발급에 있어 문제를 갖는다면 언제든지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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