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본인은 애 있으면서 왜 우린 안 돼?" 신화 팬에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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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자신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팬클럽 '신화창조'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신화의 대상 수상 등 모든 영광의 공을 팬클럽 신화창조에 돌리며 "이제는 3대가 콘서트를 보러 오더라. 신화를 하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일이다. 모든 건 팬들의 지지와 사랑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멤버들도 팬들에게 섭섭한 게 있다"며 "본인들은 결혼해서 남편, 아이와 함께 콘서트에 오면서 우리한테는 '오빠 결혼하지 마요'라고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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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자신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팬클럽 '신화창조'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과 관련해 "춤추는 걸 좋아했다. 빨리 데뷔해서 TV 출연하는 게 목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신화의 대상 수상 등 모든 영광의 공을 팬클럽 신화창조에 돌리며 "이제는 3대가 콘서트를 보러 오더라. 신화를 하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일이다. 모든 건 팬들의 지지와 사랑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멤버들도 팬들에게 섭섭한 게 있다"며 "본인들은 결혼해서 남편, 아이와 함께 콘서트에 오면서 우리한테는 '오빠 결혼하지 마요'라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왜 안 돼?'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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