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 태국-인도네시아 ‘AIBP 2024’ 참가…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지난 7월 16일~17일에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8월 6일~7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 칼턴 메가 쿠닝안에서 개최된 'ASEAN 이노베이션 비즈니스 플랫폼(AIBP)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큐브의 추가인증(MFA), SSO 솔루션인 브이프론트(V-FRONT)를 사용하게 되면 최근 글로벌 인증 이슈인 계정해킹에 대한 다양한 보안 및 방어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BP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성장 컨설팅 기업 인더스트리 플랫폼(Industry Platform)이 주도하는 이니셔티브로, 동남아시아 전역의 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최신 보안 표준과 트렌드를 강조하며,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역적 대응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인증보안업체 에어큐브는 발표를 통해 회사 소개와 함께 에어프론트(AirFRONT), 바이프론트(ByFRONT) 및 브이프론트(V-FRONT) 등 보안·인증관련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별도 부스를 차려 보안 제품·솔루션을 시연하며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에어큐브는 2002년 설립된 선도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증, SDN통합인증, 추가인증(MFA), SSO, IAM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ID 관리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다.
에어큐브 유무선랜 인증,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인증 솔루션 에어프론트(AirFRONT)는 IP관리, 단말관리, 비허가 단말 차단 및 단말 등록 등의 추가 기능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TTA GS인증 1등급 및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EAL-4 CC 인증을 획득하고,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기업, 국가·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에 도입되고 있다.
SDN 네트워크 인증·정책 솔루션 바이프론트(ByFRONT)는 글로벌 네트워크 벤더인 Cisco systems, Arista Networks, HP, Juniper, 삼성전자 등의 솔루션과 호환되며, 단말이나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접속 시 강력한 인증을 수행하고 IP모빌리티를 지원하며 단말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에어큐브의 추가인증(MFA), SSO 솔루션인 브이프론트(V-FRONT)를 사용하게 되면 최근 글로벌 인증 이슈인 계정해킹에 대한 다양한 보안 및 방어가 가능하다. 패스워드리스뿐만 아니라 피싱방지가 가능한 인증토큰 FIDO및 패스키(Passkey)를 지원하며,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안면인증이나 지문 인증 등 생체인증 확장이 가능한 강력한 인증 강화 솔루션이다.
데이브(Dovlet) 에어큐브 해외사업팀장은 “행사에 참여하며 아세안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 에어큐브도 다양한 국가에 최신 트렌드와 보안기능을 접목한 강력한 인증/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현지 사용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을 것”이라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에어큐브는 현재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에 총판사와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 미국, 유럽시장 확장을 위해 제품개발과 파트너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원금 6억 ‘먹튀’로 수감된 견주…‘택배견 경태’ 짠한 근황
- “왜 물 튀겨”…수영장서 초등생 머리 물속에 넣은 남성
- 백지영,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에어컨 다 꺼” 얼마 나왔길래?
- 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 40대 女 숨진 채 발견
- 혼자 넘어진 자전거에 2200만원 물어준 운전자, 재판서 ‘무죄’
- “지갑 없어졌어” 지인과 다투다 흉기로 살해…30대 여성 구속
- KTX 궤도이탈 사고 복구 완료…첫차 정상 운행
- 6살 아들 런닝머신 뛰다 숨지자 30대 父 “뚱뚱한 것 같아서”…징역 25년
- “5000원 당첨 복권 좀 바꿔줄래”…아내가 바꿔온 복권으로 5억 당첨
- 산불 비상근무 남직원만?…“사려 깊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