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호기, 71일간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이은희 기자 2024. 8.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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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1호기가 71일간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지난 6월 7일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진행했다.

또 원전 연료를 교체하고 ESW 앵커 인장시험·보강 등 각종 기기정비와 설비를 개선하며 원전 안전성을 높였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오후 2시 9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3시 50분 전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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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발전소(왼쪽 3번째 월성2호기)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1호기가 71일간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지난 6월 7일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진행했다.

또 원전 연료를 교체하고 ESW 앵커 인장시험·보강 등 각종 기기정비와 설비를 개선하며 원전 안전성을 높였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오후 2시 9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3시 50분 전출력에 도달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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