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미니 3집 ‘FLOW’ 콘셉트 포토 공개…자유로운 에너지

김명미 2024. 8.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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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각 요일별 부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온유는 8월 19일 0시 공식 계정에 미니 3집 'FLOW'의 'Serene Repose, Lights Ou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여준 수요일과 금요일 사이에서 온유는 한 박자 쉬어간다.

이처럼 온유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의 시작과 끝을 무대 안팎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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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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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각 요일별 부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온유는 8월 19일 0시 공식 계정에 미니 3집 'FLOW'의 'Serene Repose, Lights Ou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목요일의 부제는 'Urban Interlude(도시 속 쉼)'였다.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여준 수요일과 금요일 사이에서 온유는 한 박자 쉬어간다. 온유는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부제는 각각 'Behind Closed Doors(닫힌 문의 뒤편)'과 'Serene Repose, Lights Out(고요한 안식, 소등)'이다. 본업을 마친 뒤 일상생활로 돌아온 온유는 취미 생활을 영위하며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처럼 온유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의 시작과 끝을 무대 안팎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무대 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온유, 무대 아래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이진기의 모습 등이 공존하며 앨범 전반에 자신의 이야기가 담겼음을 예고한다.

'FLOW'는 온유가 지난 2023년 3월 발매한 정규 1집 '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온유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가운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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