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KOICA, 중동·남미·아프리카 6개국 대상 지식재산 교육

박찬수 기자 2024. 8.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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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19~29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센터(경기 성남시)에서 중동·남미·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 6개국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임진홍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본 과정이 개발도상국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상호 호혜적인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식재산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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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현수막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19~29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센터(경기 성남시)에서 중동·남미·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 6개국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2023년부터 3개년 과정으로 시작된 ‘KOICA 국제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특허청과 KOICA가 협력해 참여 개도국의 지식재산권 발전 촉진 및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은 참여국의 지재권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국가별 맞춤형 IP 시스템 전략 과목이 포함된다. 본 과목은 각 참여국 내 지식재산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진홍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본 과정이 개발도상국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상호 호혜적인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식재산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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