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호골 폭발한 홀란, "언제나 팀이 잘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김태석 기자 2024. 8.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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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얼링 홀란이 2024-2025시즌 첫 리그 득점에 만족하며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새벽(한국 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졌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첼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18번 홀란, 후반 39분 마테오 코바치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난적 첼시를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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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얼링 홀란이 2024-2025시즌 첫 리그 득점에 만족하며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새벽(한국 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졌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첼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18번 홀란, 후반 39분 마테오 코바치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난적 첼시를 물리쳤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주도한 홀란은 "난 팀을 도와주고, 팀이 잘 되도록 하며, 다른 선수들이 더 나은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만약 내가 중앙 수비수 사이를 조금 더 벌리는 플레이를 해 베르나르도 실바에게 여유를 주고 싶다. 어려운 임무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라며 팀의 일원으로서 자세를 보였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4일 밤 11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입스위치 타운과 대결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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