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의 연이은 성료로 강소형 야간관광 수요 입증

2024. 8. 19.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선정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하 '나이트 참크닉')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윙클 성주!의 대표 콘텐츠인 '나이트 참크닉'은 행사 전부터 성주군 야간관광 전용 홍보 채널(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을 통해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가 돋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선정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하 ‘나이트 참크닉’)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윙클 성주!의 대표 콘텐츠인 ‘나이트 참크닉’은 행사 전부터 성주군 야간관광 전용 홍보 채널(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을 통해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가 돋보였다.

‘나이트 참크닉’이 개최된 성밖숲의 매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에는 천연기념물인 웅장하고 신비로운 왕버들 나무 아래 가득 핀 보랏빛 맥문동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성주군 랜드마크인 성밖숲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최적의 시기에 개최된 ‘나이트 참크닉’에서는 아름다운 소도시 풍경에 걸맞는 힐링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과 낭만을 담기에 충분했다.

특히 성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참외등 꾸미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존(아이스 인터렉티브존 및 비눗방울 놀이터 등) △캠핑 감성 야간 공연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성주군만의 키즈·가족 대상 지역특화 야간관광도시 도약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트윙클 성주’는 남은 8월에도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4일(토)과 31일(토)에는 성산동 고분군 일대에서 ‘별빛 도보투어’가 진행 예정돼, 성주군 대표 문화재인 고분군에서 펼쳐지는 특색있는 스토리텔링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성주 야간관광 브랜드인 ‘트윙클 성주’를 더 널리 홍보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야간관광 전용 채널(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을 통해 ‘트윙클 성주!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참여로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시작하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트윙클 성주! 프로그램들의 큰 호응에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성주군의 매력이 가득 담긴 지역 특화 야간 콘텐츠의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지역 관계 인구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청 소개

성주군은 2024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마지막 해에 ‘군 단위’ 최초로 선정,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성주만의 로컬리티를 담은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한 사업 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성주군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