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대홍마 퍼블리싱 계약…서비스 권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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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이터널 리턴'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대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승후 님블뉴런 대표는 "이터널 리턴의 대만 지역 파트너로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개발사가 직접 현지 서비스를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역량이 이터널 리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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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이터널 리턴’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대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 시즌2 우승자 천후이중(닉네임MiSTakE)이 2016년 대만에 창업한 회사다.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이터널 리턴의 현지 퍼블리셔로서 해당 지역에서의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운영 전반과 홍보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e스포츠 사업의 외연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의 ‘이터널 리턴’ 퍼블리싱 사업은 현재 서비스 중인 스팀 빌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5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협업 및 현지 마케팅을 시작한다.
김승후 님블뉴런 대표는 “이터널 리턴의 대만 지역 파트너로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개발사가 직접 현지 서비스를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역량이 이터널 리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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