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AI 기반 핀테크 리빌딩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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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오는 2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핀테크 기업 대상 '인공지능(AI) 기반의 핀테크 리빌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삼정KPMG와 핀테크 산업 및 기업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김세호 삼정KPMG 파트너는 "세미나를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 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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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오는 2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핀테크 기업 대상 '인공지능(AI) 기반의 핀테크 리빌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삼정KPMG와 핀테크 산업 및 기업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김세호 삼정KPMG 파트너 오프닝을 시작으로, 윤희상 삼정KPMG 부장이 최근 5년간 한국 핀테크 동향을 기반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분석해 소개한다. 이어 김준 삼정KPMG 이사는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글로벌 핀테크 선진 사례를 발표한다.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위한 공유 인프라 방향성도 제시할 예정이다.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는 데이터 융합을 통해 비금융산업과 금융회사를 연결하는 AI 서비스형 뱅킹(BaaS) 플랫폼과 해외 진출 방향성을 알린다. 박상순 Fin2B 대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공급망 금융 플랫폼 등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 조달 지원, 자금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 모델을 포함해 해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국내 핀테크 산업 현 주소를 진단하고, 'K-Fintech 30'에 선정된 기업들이 AI·B2B·빅블러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고도화하는 경험을 전한다.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은 핀테크 기업 성장주기에 맞는 맞춤형 투자 등 핀테크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안내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AI와 핀테크 기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금융 생태계를 조망하는 자리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김세호 삼정KPMG 파트너는 “세미나를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 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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