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별별별’로 컴백, 빛나는 별처럼 봐주길”(일문일답)

엔믹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 스틱 아웃)과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2022년 2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부터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와 ‘믹스 팝’(MIXX POP)을 내세워 온 엔믹스가 이번에도 새롭고 특별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신곡 ‘별별별(See that?)’은 전작 ‘대시(DASH)’의 차기작으로써 그루비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어우러져 엔믹스만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믹스 팝’의 묘미가 곳곳에 자리했다.
올해 여름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빛낸 엔믹스가 신보 발매에 앞서 ‘Fe3O4: STICK OUT’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Q. 약 7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2024년 두 번째 컴백을 맞이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배이 “엔믹스가 앨범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컴백을 기다려 주신 엔써 (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보내주시는 사랑 그 이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규진 “멋지게 컴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요. 엔써분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엔믹스의 새로운 모습에 놀랄 팬 여러분의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Q. 앨범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컴백 프로모션에 등장한 ‘검은 양’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원 “이번 앨범은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불에 타며, 모험에 차질이 생기게 된 소녀들이 FIELD에 잠시 머무르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Fe3O4’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눈에 띄는’을 뜻하는 ‘STICK OUT’처럼 독특하고 톡톡 튀는 존재들과 관련된 요소들이 앨범 곳곳에 있는데요. ‘검은 양’ 역시 ‘STICK OUT’하는 존재로써, 엔믹스가 품고 함께 나아가는 존재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Q. ‘Fe3O4’ 시리즈인 만큼, 전작과 이어지는 지점이 있을까요? 신보를 한 마디로 정의해 주세요.
릴리 “엔믹스는 ‘믹스토피아’(MIXXTOPIA) 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음악에 접목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은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도 ‘DASH’의 차기작으로써 음악 장르적으로도 연결점이 있어요. 신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더 강렬하고 두려움 없는 엔믹스를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해원 “이번 앨범을 ‘별처럼 빛나고 뾰족하고도 깊숙이 박히는 작품’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께 그만큼 강한 임팩트와 울림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Q. 이번 앨범으로 들려줄 세계관 서사와 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해원 “지난 앨범을 통해 한계와 고정관념을 부수는(BREAK)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이단아’로 칭해지는 별나고 독특한 (STICK OUT) 존재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며, 그들과 함께 연대해서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Q.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에서는 어떤 장르들을 믹스했나요? 감상 포인트를 소개해 주세요.
해원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를 믹스했습니다. ‘별별별’이라는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감상 포인트일 것 같아요. 곡의 무심하고 시크한 바이브를 함께 느끼시면서 ‘’별별별’을 듣는 나... 오늘 좀 힙한 듯 ?’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Q.’엔믹스‘하면 떠오르는 음악 컬러가 더욱 진해지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엔믹스의 음악을 색으로 표현해 본다면요?
해원 “‘검은색’인 것 같습니다. 모든 색을 다 섞으면 검은색이 되잖아요. 엔믹스는 모든 게 한 데 다 섞여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 하늘이 가장 별을 밝게 보이게 하듯이 엔믹스는 엔믹스가 안고 있는 것들을 최고로 빛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이 “라이브 연습 영상에서 ‘무언가 쉬워 보인다면, 그건 그들이 잘 해냈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기억에 남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항상 제가 다른 존경하는 아티스트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쉽게 부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엔믹스가 그 말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색달랐습니다.”

Q. 그룹 내에서 ‘이것만큼은 내가 가장 STICK OUT(눈에 띈다)하다’는 것이 있다면?
릴리 “입술인 것 같습니다. 평소 입술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해서 아주 매끄럽거든요.”(웃음 )
해원 “어떠한 상황에 놓여도 적응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STICK OUT’합니다.”
설윤 “고양이 소리 내기만큼은 멤버들 사이에서 제일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속눈썹이 멤버들 중 가장 길어서 속눈썹 길이만큼은 제가 가장 ‘STICK OUT’하는 것 같습니다.”
배이 “가방 크기가 정말 ‘STICK OUT’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는 짐이 가장 많거든요. 짐을 줄인다고 줄이는 건데도 늘 공간이 부족해요. 주변에서 하루에 한 번씩은 제 가방에 대해 언급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우 “개성 있는 음색이 가장 눈에 띄는 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곡 중간중간 쫀득쫀득한 포인트를 잘 살려준다고 생각합니다.”

Q. 오는 10월 두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해원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 만큼 이전보다 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흘간 다양한 콘셉트의 엔믹스를 만나 보실 수 있다는 점을 슬쩍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우 “첫 번째 팬 콘서트를 마치면서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많아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팬 콘서트에서는 전부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엔믹스가 다양한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설윤 “이번 활동에서 힙한 모습과 매력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엔믹스는 힙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우 “‘표정 부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함께 무대를 더욱 신나게 즐길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규진 “개인적으로는 ‘시크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은데요, 무대 위에서 시크한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하도록 하겠습니다.”(웃음)

Q. 언제나 커다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NSWER에게 한마디.
해원 “엔써가 있기에 엔믹스가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믹스도 여러분을 더욱더 빛낼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더 달려볼게요. 우리 지금처럼 계속해서 오래오래 서로를 밝게 빛내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엔써!“
배이 “많이 부족한데도 저를 언제나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엔써분들께 항상 고맙고, 엔써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배이도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정도로 엔써분들이 제게 엄청 큰 의미예요. 제가 엔써를 만나며 힘을 얻고 목표가 생기는 것처럼 엔써도 엔믹스와 함께 있을 때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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