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목재공장서 화재…2개동 전소, 6억원대 재산피해

박지현 기자 2024. 8.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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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32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광주 광산소방 제공)2024.8.19/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8일 오후 8시 32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6억 178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2시간 57분만인 오후 11시 2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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