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소리가 마을의 미래'…군포시 주민총회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12개 동에서 주민총회가 진행된다고 19일 전했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치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동별 자치 계획의 심의와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자치 계획 의결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12개 동에서 주민총회가 진행된다고 19일 전했다. ‘당신의 목소리가 마을의 미래’를 주제로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진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치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동별 자치 계획의 심의와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자치 계획 의결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각 동에서 중장기 발전계획(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선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소를 통해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까지 반영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단순히 행정의 수혜자가 아닌 자치 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생활 밀착형 주민 참여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