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고르는 삼성전자, 다시 ‘8만전자’ 밑으로…2%대↓

이용성 2024. 8. 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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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시 8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00% 하락한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8만2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8만원 선에 안착했으나 다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휴장을 제외하고 4거래일간 삼성전자는 7.36%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6.44%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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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가 다시 8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주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에 접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00% 하락한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8만2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8만원 선에 안착했으나 다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1.75% 떨어진 19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주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훈풍’이 불면서 급등한 이후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휴장을 제외하고 4거래일간 삼성전자는 7.36%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6.44% 상승한 바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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