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제주 '해녀의 부엌'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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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페셜티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Aberlour)는 제주 '해녀의 부엌'과 'Everything Considered(모든 것을 담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Everything Considered'를 공개하고 해녀의 부엌에서 아벨라워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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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페셜티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Aberlour)는 제주 '해녀의 부엌'과 'Everything Considered(모든 것을 담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verything Considered'는 아벨라워 브랜드의 첫 로컬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장인 정신, 지역 사회와 협력, 자연에 대한 겸손, 신념을 강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녀의 부엌은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이를 다시 제주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성공적인 지역 상생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Everything Considered'를 공개하고 해녀의 부엌에서 아벨라워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아벨라워 캠페인은 아벨라워 브랜드가 140여년간 지켜 온 4가지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최초의 로컬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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