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 지역축제 발전 위해 3억7천만원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BNK부산은행과 함께 19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2023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BNK부산은행과 함께 19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2023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은행은 3억7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향토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의 지역축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대통령·이재용 공들인 삼성-ASML 협업 반년 만에 대폭 축소
- 한동훈-이복현, 엇갈린 금투세 해석…누가 맞을까?[노컷체크]
- 배우 레이놀즈 아내 라이블리의 2500만원짜리 청바지 화제
- 대선패배 딛고 연임 성공한 이재명…'일극체제' 굳히며 정권교체 겨냥
- '세관마약' 한 달 전 인지해 놓고…'외압'과 함께 돌연 이첩 검토
- 동대구∼경주역 KTX 궤도이탈 사고 복구 완료…첫차 정상 운행
- '친명'으로 똘똘뭉친 이재명 2기 지도부…강경 '대여공세' 예고
- 당정, 전기차 화재·코로나 재유행 대책 마련키로
- 티메프發 이커머스 정산주기 줄이자…與野 모두 단축 경쟁
- 한동훈 "이재명 당선 축하…민생 위한 협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