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70만 돌파 목전…애니메이션 TOP5 진입할까

정유진 기자 2024. 8.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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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67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67만 1255명을 모으며 개봉 2주 차에도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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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67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67만 1255명을 모으며 개봉 2주 차에도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광복절 연휴 신작이 쏟아진 가운데, TOP4에 안착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7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한 '사랑의 하츄핑'은 올해 개봉한 디즈니-픽사 '인사이드 아웃2', 드림웍스 '쿵푸팬더4', 일루미네이션 '슈퍼배드4', 디즈니 '위시'에 이어 2024년 애니메이션 흥행 TOP5에도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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