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부추작목반에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8.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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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배종록 조합장과 임직원, 부추작목반 임원이 참석했다.

증평농협은 농업생산비 절감을 목적으로 부추작목반 회원 33명에게 1인당 20개씩 모두 1650만원어치 친환경 영농자재를 무료로 공급했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의 '1농협 1숙원사업'의 하나로 작목반이 '신 소득작목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이뤄졌다.

배 조합장은 "농민이 차질 없이 영농에 전념하면서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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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농가에 165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전달
농업생산비 절감·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여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16일 증평농협자재센터에서 ‘부추작목반 영농자재 무상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배종록 조합장과 임직원, 부추작목반 임원이 참석했다. 증평농협은 농업생산비 절감을 목적으로 부추작목반 회원 33명에게 1인당 20개씩 모두 1650만원어치 친환경 영농자재를 무료로 공급했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의 ‘1농협 1숙원사업’의 하나로 작목반이 ‘신 소득작목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이뤄졌다.

배 조합장은 “농민이 차질 없이 영농에 전념하면서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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