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슈팅 스쿨, 여성 동호인을 위한 무료 체험 교실 열어

조성원 슈팅 스쿨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여성 농구 동호인 슈팅 기술 향상을 위해 무료 체험 교실을 오픈한다.

조성원 슈팅 스쿨은 현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JBJ 농구교실과 협업을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난 해 말부터 시작한 슈팅 스쿨은 현재 일반인과 엘리트를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슈팅 스쿨 경험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적으로 슛 거리 증대 경험과 안정된 릴리즈 구축을 통한 슈팅 성공률이 현저히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다는 이야기들도 가득하다. 조성원 슈팅 스쿨을 5개월 째 수강 중인 한 동호인은 '대회에 나가서 처음으로 한 경기에 3점슛 4개를 성공시켰다. 짜릿한 경험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슈팅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한 클래스가 6명 한정이기 때문에 거의 1대1에 가까운 교습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난 9개월이 넘는 동안 꾸준히 슈팅 클래스는 진행되어 왔고, 늘어나는 여성 동호인들과 교류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 ‘조성원 슈팅 스쿨’이다.

체험 교실은 24,25일 양일 간 진행된다. 문의는 바스켓코리아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지 게시판(https://www.basketkorea.com/bbs/view.php?tn=swonschool&cate=&q=tn%253Dswonschool&id=5) 그리고 유선 전화(070-8673-2925)를 통해 상담, 신청하면 된다.

사진 = 조성원 슈팅 스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