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추석 연휴기간 증편…1만2000석 추가 공급

금준혁 기자 2024. 8. 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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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부터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편을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1만2048석을 추가 공급한다.

9월 1일부터 바르셀로나(주 3회)와 이스탄불(주 4회)도 각각 주 5회로 증편된다.

타이베이 노선은 9월 1일부터 초대형기 A380을 주 4회 투입하며, 10월 9일부터는 주 5회로 추가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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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부터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편을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1만2048석을 추가 공급한다. 인천발 국제선은 △오사카 8편 △오키나와 8편 △우베 8편 △후쿠오카 4편 △삿포로 4편 △미야자키 4편 △다낭 8편 △타이베이 8편, 국내선은 △김포~제주 8편 등 9개 노선에서 부정기편 60편을 추가한다.

9월 1일부터 바르셀로나(주 3회)와 이스탄불(주 4회)도 각각 주 5회로 증편된다. 코타키나발루 부정기편을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타이베이 노선은 9월 1일부터 초대형기 A380을 주 4회 투입하며, 10월 9일부터는 주 5회로 추가 투입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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