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 간편식 확대... 비비고 전골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은 외식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비비고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높은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외식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낙곱새전골과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을 선보이며 냉동 국물요리에 이어 전골로 제품군을 넓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 기술과 비법으로 외식 전문점 수준 맛을 구현했다. 해동 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만에 전문점에서 먹던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CJ제일제당은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몰 CJ더마켓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전골냄비, 휴대용 버너 등을 제공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비비고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높은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