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 간편식 확대... 비비고 전골 2종 출시

유진우 기자 2024. 8. 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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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외식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비비고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높은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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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외식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낙곱새전골과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을 선보이며 냉동 국물요리에 이어 전골로 제품군을 넓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 기술과 비법으로 외식 전문점 수준 맛을 구현했다. 해동 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만에 전문점에서 먹던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CJ제일제당은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몰 CJ더마켓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전골냄비, 휴대용 버너 등을 제공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비비고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높은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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