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프리미엄 빵 가격도 오른다…'파스키에' 약 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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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빵 브랜드 '브리오쉬 파스키에(Pasquier)'의 판매 가격이 약 6% 오른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브리오쉬 파스키에가 생산하는 '파스키에 팡올레' '파스키에 팡오쇼콜라'의 판매 가격이 20일 기존 6500원에서 6900원으로 약 6.2% 인상된다.
브리오쉬 파스키에는 지난 17일 '파스키에 초코칩브리오쉬'의 가격을 기존 6500원에서 6900원으로 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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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빵 브랜드 '브리오쉬 파스키에(Pasquier)'의 판매 가격이 약 6% 오른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브리오쉬 파스키에가 생산하는 '파스키에 팡올레' '파스키에 팡오쇼콜라'의 판매 가격이 20일 기존 6500원에서 6900원으로 약 6.2% 인상된다.
편의점 측은 "파스키에 빵 3종의 수입원가 인상으로 가격이 인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오쉬 파스키에는 지난 17일 '파스키에 초코칩브리오쉬'의 가격을 기존 6500원에서 6900원으로 조정한 상태다.
브리오쉬 파스키에는 1936년 제빵사 가브리엘 파스키에가 문을 연 빵집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국내에선 배우 최화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하며 '최화정 빵'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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