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보리 종자 12종 보급…"맛·가공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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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맛과 가공성이 우수한 보리 종자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급하는 보리 품종은 겉보리와 맥주보리, 쌀보리 등 총 12품종이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식량과학원을 통해 보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30일까지 △겉보리 '싹이랑' △맥주보리 '광맥', '호단' △쌀보리 '강호청', '호강' 등 5개 품종 종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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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맛과 가공성이 우수한 보리 종자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급하는 보리 품종은 겉보리와 맥주보리, 쌀보리 등 총 12품종이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식량과학원을 통해 보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30일까지 △겉보리 '싹이랑' △맥주보리 '광맥', '호단' △쌀보리 '강호청', '호강' 등 5개 품종 종자 신청을 받는다.
또 국립식량과학원은 23일부터 9월3일까지 △겉보리 '싹이랑', '혜맑은', '싹누리', '혜누리' △맥주보리 '호단', '강맥', '도안' △쌀보리 '백수정찰' 등 8개 품종에 대한 종자 신청을 받는다.
종자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종자 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기영 농진청 작물육종과 과장은 "맛과 가공성이 우수한 보리 신품종을 보급해 보리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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