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질환 노출 쉬운 취약계층…경남 실내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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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노출에 쉬운 저소득·장애인·다문화·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해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오래된 벽지·장판을 교체해 준다.
도는 올해 취약계층 76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실내환경 개선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269가구가 실내환경 개선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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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노출에 쉬운 저소득·장애인·다문화·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해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오래된 벽지·장판을 교체해 준다.
도는 올해 취약계층 76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실내환경 개선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269가구가 실내환경 개선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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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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