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옆 변압기서 연기…정전 40여분 만에 복구

장동열 기자 2024. 8. 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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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6시 35쯤 세종시 어진동 세종소방서 인근 변압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소방서 일대가 정전됐다.

한전 비상대응팀이 출동해 오전 7시 22분쯤 복구를 마쳤다.

세종시청은 이날 오전 7시 4분 '세종소방서 옆 변전통 화재(불꽃)로 정전돼 복구 중이니, 인근 주민은 전원 기기를 꺼 주시고 엘리베이터 갇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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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2016.3.3/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9일 오전 6시 35쯤 세종시 어진동 세종소방서 인근 변압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소방서 일대가 정전됐다. 한전 비상대응팀이 출동해 오전 7시 22분쯤 복구를 마쳤다.

세종시청은 이날 오전 7시 4분 '세종소방서 옆 변전통 화재(불꽃)로 정전돼 복구 중이니, 인근 주민은 전원 기기를 꺼 주시고 엘리베이터 갇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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