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요제 최고 상금=5천만원 수상” 김성훈 당당한 출사표(아침마당)

이해정 2024. 8. 19.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김성훈이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8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다.

가수 최대성은 가요제 출신 후배 김성훈에 대해 "이분이랑 출연했다면 제가 가요제 대상 못 받았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훈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역대 가요제 최고 상금을 받은 보컬 트레이너"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훈(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김성훈이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8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다.

가수 최대성은 가요제 출신 후배 김성훈에 대해 "이분이랑 출연했다면 제가 가요제 대상 못 받았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훈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역대 가요제 최고 상금을 받은 보컬 트레이너"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김성훈은 "저는 다른 패널 분들과 다르게 남들을 빛나게 해주는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며 KBC 디지털 가요제 대상 출신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가요제가 역대 가요제 최대 상금을 시상했다며 "6개월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1등을 했다. 상금은 5천만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웬만한 연봉을 뛰어넘는다"고 혀를 내둘렀다.

"다른 데도 아니고 생방 나왔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김성훈은 "이런 방송이 처음이다. 아버지가 3년 전부터 '아침마당'을 나가야 뜬다고 하셨는데 '아침마당' 같은 국민 프로그램이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 건 아니라 섭외 전화 받고 놀랐다. 아버지가 상금 받은 것만큼 놀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