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앞치마 만들어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보

황송민 기자 2024. 8.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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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6일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한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홍보용 위생 앞치마 기증식'을 열고 생활 속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다.

황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홍보 문구가 새겨진 고객용 위생 앞치마를 식당에 전달하고 손님이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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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청주의 한 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홍보용 위생 앞치마를 기증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6일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한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홍보용 위생 앞치마 기증식’을 열고 생활 속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 이화준 청주농협 〃,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과 직원이 참석했다.

황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홍보 문구가 새겨진 고객용 위생 앞치마를 식당에 전달하고 손님이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청주시지부는 위생 앞치마 2000매를 우선 제작해 농협쌀을 사용하는 지역 유명 한식당 여러 곳에 전달했다. 도내 다른 10개 시군지부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쌀 소비 촉진 홍보문구가 인쇄된 위생 앞치마 수만매를 제작해 지역 식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 본부장은 “위생 앞치마는 식사하는 손님이 착용하고 서로 마주 보며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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